성희롱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성년자 폭행·성희롱 논란에...결국 '보니하니' 방송 중단 결정 미성년자 폭행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가 방송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12일 EBS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EBS는 오전 간부 회의를 열고 방송 중단을 결정하였고, 또 책임자인 유아 어린이 국장과 유아 어린이 부장에 대해서는 보직해임을 결정하였다. EBS는 이날 입장을 내고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고 출연자가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출연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하였다. EBS는 김명중 사장이 이날 오전 간부들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번 사태에 대해 엄중히 질책하고 철저한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사장은 "이번 사태는 EBS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더보기 '곰탕집 성추행' 30대男 유죄 확정…“피해자 진술 일관하여,유죄판결” '곰탕집 성추행'사건의 추행여부와 징역형을 선고한 법원 양형을 두고 논란이 올랐던 '곰탕집 성추행' 사건 남성에게 유죄가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2부는 A씨(만 39세)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상고심 선고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가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및 160시간의 사회봉사,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3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확정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는 부분이 없어 일관성이 있다고 판단, 증거의 증명력에 대한 의심도 합리적 의심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A씨는 대전의 어느 곰탕집에서 일행을 배웅하는 도중에 옆에 지나가던 여성의 신체 일부를 움켜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